);)
함소원 결별. 사진=함소원 미니홈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서로 결별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나도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장웨이는 결별하는 함소원을 위해 수백억 상당의 부동산과 아파트 등을 주려고 했지만 함소원이 거절했다는 후문. 끝내 함소원은 최고급 아파트 한 채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함소원씨 안타깝네요” “함소원씨 한국 활동은 안하시나요~” “함소원, 정말 오랫만에 듣는 이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장웨이는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