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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인증샷. 사진=임시완 트위터
‘변호인’ 임시완이 영화제 첫 신인상을 받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게 익숙치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 앞으로도 열심히 하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랙 슈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임시완은 '마리끌레르 영화제'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임시완은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시완, 정말 멋지다” “‘변호인’ 임시완, 가수로 데뷔해서 연기까지” “‘변호인’ 임시완, 새로운 충격이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호인’에서 임시완은 주인공 송우석(송강호 분)이 어려웠던 시절 신세를 진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열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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