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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스케이팅 트레이닝 베뉴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광복 코치가 김아람과 스타트 훈련을 하며 가상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김아랑이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예선 8조 경기에 출전한 김아랑은 경기 초반 3위로 출발한 이후 앞서 나가지 못하면서 조 3위로 경기를 끝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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