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컬쳐프로젝트 ‘천현태 작가 초대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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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마스터뷰’ 견본주택을 들린 방문객들이 ‘천현태 작가 초대展’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새봄을 맞아 포스코건설이 다양한 색채를 활용한 유화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2월 8일~3월 31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그리움과 바람과 빛을 담다 - 천현태 작가 초대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늘과 바람과 빛을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화를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천현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자신의 추억을 가미한 작품을 선보인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봄의 생동감과 따스함을 미리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4~16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부럼을 나눠주고,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체험행사 등 ‘정원대보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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