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에 폭설이 내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현재 대관령에 48.8cm의 눈이 내렸다.
지역별 적설량은 북강릉 45.5㎝, 속초 32.0㎝, 춘천 10.0㎝, 철원 7.5㎝, 원주 6.8㎝, 서울 5.8㎝, 안동 5.0㎝, 울진 3.5㎝, 인천 2.5㎝, 수원 2.3㎝ 순이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 눈이 더 오겠다”면서도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충북 북동과 경북 내륙에는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기상청은 동해안에서 동풍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9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을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간 10∼30㎝, 경북 남부 동해안·제주도 산간 5∼10㎝, 충청북도·경북 내륙·경상남도 1∼5㎝, 강원 영서 1㎝ 내외로 전망했다.
조상은 기자 cse@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현재 대관령에 48.8cm의 눈이 내렸다.
지역별 적설량은 북강릉 45.5㎝, 속초 32.0㎝, 춘천 10.0㎝, 철원 7.5㎝, 원주 6.8㎝, 서울 5.8㎝, 안동 5.0㎝, 울진 3.5㎝, 인천 2.5㎝, 수원 2.3㎝ 순이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 눈이 더 오겠다”면서도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충북 북동과 경북 내륙에는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기상청은 동해안에서 동풍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9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을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간 10∼30㎝, 경북 남부 동해안·제주도 산간 5∼10㎝, 충청북도·경북 내륙·경상남도 1∼5㎝, 강원 영서 1㎝ 내외로 전망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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