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4℃

  • 인천 24℃

  • 백령 17℃

  • 춘천 25℃

  • 강릉 28℃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6℃

  • 광주 27℃

  • 목포 24℃

  • 여수 25℃

  • 대구 29℃

  • 울산 27℃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3℃

빚은, 정월 대보름 맞이 신제품 출시

빚은, 정월 대보름 맞이 신제품 출시

등록 2014.02.06 17:30

박수진

  기자

빚은, 정월 대보름 맞이 신제품 출시 기사의 사진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신제품 17종을 출시했다.

오곡이 들어가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오곡찰밥(3000원)’을 비롯해 밤, 대추, 건포도, 잣 등이 두루 들어간 ‘약식(3000원)’, 달콤한 밤이 가득 들어간 ‘밤가득설기(3000원)’ 등 17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호두 먹은 보름달 설기(1600원)’ 는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호박을 넣은 부드러운 설기 제품으로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을 상징하는 대보름의 의미를 담아 정월 대보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밖에도 부럼 깨기용 ‘행복한 호두(3000원)’, ‘고소한 콩(3000원)’과 함께 귀밝이 술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국내산 100% 고창 오디로 빚은 건강주 ‘오디담(1만4000원)’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빚은’ 제품과 함께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