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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시청자 ‘서프라이즈’ 이유있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시청자 ‘서프라이즈’ 이유있다

등록 2014.02.02 10:36

수정 2014.02.02 10:43

윤경현

  기자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사진=SBS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사진=SBS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스턴트 치어리딩에 도전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는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이었다. 특히 이날 임팩트 팀에는 스페셜 플라이어로 전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은 공중에서 한 발 들기,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돌면서 낙하,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어려운 기술을 실수 없이 성공해냈다.

그는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찡찡댔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바스켓 동작이 6개월 걸리는 동작인데 특별히 절 일찍 던져줬다.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연습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처음에 어려워하던 전효성 모습이 공개됐다. 전효성은 평소에도 연습을 하고 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거듭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 박해미,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박형식, 홍현희, 김도균, 박학기, 전효성, 걸스데이(소진·민아), 에일리, 스피카(주현·나래), 제국의아이들(박형식) 등이 패널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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