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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연인과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디자인 유어 럭셔리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2인 기준) 숙박과 더불어 3가지 선택사양으로 하트 쉐이프 초콜릿과 고급 샴페인, 풍선 데코레이션과 샴페인, 아르마니 피오리(Armani Fiori)의 고급 플라워 부케 중에 한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4일, 15일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5만5000원(2인 기준, 세금별도)부터다.
이외에도 객실 이용 고객들은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줄 이색적인 아이템들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당일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은 명품 란제리 브랜드인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의 럭셔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이마스크와 가죽 패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강조해줄 베이비돌 레드 가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아르마니 피오리’의 플라워 부케나 바스켓, 샴페인과 초콜릿 딥 스트로베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패키지의 예약은 콘래드 서울 객실 예약과 및 콘래드 서울 공식 한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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