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 소식에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1.69%)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전 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49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214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당기순손실 역시 300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한편,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3조810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8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2%, 27.7% 감소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1.69%)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전 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49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214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당기순손실 역시 300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한편,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3조810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8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2%, 27.7% 감소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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