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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뱌우 손호준의 ‘꽃미남 요셉’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FT아일랜드 페이스북에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대기실에서 찍은 두 배우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이는 최민환 ‘요셉’이 14일 있었던 손호준 ‘요셉 어메이징’의 공연을 관람한 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민환은 17일 ‘요셉 어메이징’ 첫 공을 시작으로 19일, 24~26일, 29일, 2월 1일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광화문 연가’와 ‘궁’에 이은 세 번째 뮤지컬 출연이다. 그의 가창력은 FT아일랜드의 콘서트 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상태다.
매 번 ‘최연소 주인공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13년 여름 두 번째 뮤지컬 ‘궁’에서는 황태자 이신 역으로 출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요셉 어메이징’ 첫 공연을 앞둔 최민환은 “원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최연소 요셉인 만큼 생기 발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민환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요셉 어메이징’은 17일 저녁8시 대학로 뮤지컬 센터에서 막이 오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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