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정부가 회사를 상대로 3개월간 공공기관 입찰 자격을 제한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국방부가 납품 기일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입찰 자격을 제한했지만 부당한 제재”라며 “회사는 ‘부정당업자제재처분 취소’ 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이 회사는 “국방부가 납품 기일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입찰 자격을 제한했지만 부당한 제재”라며 “회사는 ‘부정당업자제재처분 취소’ 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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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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