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임시완. 사진=KBS 2TV ‘맘마미아’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앞에서 폭풍애교를 부려 화제다.
지난 25일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내가 남자라면 내 딸과 사귄다 VS 안 사귄다’라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영은 “나는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한다. 대학교 3학년 때 꽃을 받았는데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 꽃을 준 사람에게 ‘오빠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맘마미아’ 멤버들은 “박은영이 남자 친구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박은영에게 애교를 전수했다.
애교 연습을 마친 박은영은 이날 게스트로 나온 임시완 앞에서 “립밤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영 임시완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임시완 좋아하나봉가” “박은영-임시완, 뭔가 어울리는듯?” “박은영, 임시완이랑 상황극해서 애교가 절로나오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