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이 1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성탄절인 25일은 경춘선 ITX 청춘 열차가 일시적으로 정상 운행된다.
코레일은 휴일 기준 왕복 54회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를 휴일인 성탄절에 정상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휴일 기준 왕복 89회 운행하는 경춘선 전철은 79회로 감축 운행된다.
경춘선 전철은 당분간 평일 기준 왕복 117회(상봉-평내호평 구간 13회 포함)에서 95회로, 휴일 기준 왕복 89회(상봉-평내호평 구간 3회 포함)에서 79회로 각각 감축 운행된다.
ITX 청춘 열차는 마지막 주말인 28일과 29일 휴일 기준 왕복 54회에서 다시 36회로 감축 운행된다.
태백선·영동선 무궁화호 여객 열차는 평일 하루 18회에서 12회로 감축 운행되고 있으며 화물 열차는 파업 이후 줄곧 27%의 저조한 운송률을 기록했다.
성동규 기자 sdk@
코레일은 휴일 기준 왕복 54회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를 휴일인 성탄절에 정상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휴일 기준 왕복 89회 운행하는 경춘선 전철은 79회로 감축 운행된다.
경춘선 전철은 당분간 평일 기준 왕복 117회(상봉-평내호평 구간 13회 포함)에서 95회로, 휴일 기준 왕복 89회(상봉-평내호평 구간 3회 포함)에서 79회로 각각 감축 운행된다.
ITX 청춘 열차는 마지막 주말인 28일과 29일 휴일 기준 왕복 54회에서 다시 36회로 감축 운행된다.
태백선·영동선 무궁화호 여객 열차는 평일 하루 18회에서 12회로 감축 운행되고 있으며 화물 열차는 파업 이후 줄곧 27%의 저조한 운송률을 기록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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