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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남희석이 빠지면 프로그램 살아난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세호 “남희석이 빠지면 프로그램 살아난다”

등록 2013.12.17 14:10

김재범

  기자

사진 = 김동민 기자사진 = 김동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남희석이 불참한 재미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엠 펍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오늘)남희석이 오지 않은 이유는 사실 내가 막아서다”면서 “남희석이 제작발표회에 오면 그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징크스가 있다. 일정을 만들라고 해서 실제로 다른 일정에 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남희석이 빠지면 프로그램이 더 원활하게 돌아갈 것 같다”며 “후배들이 좀 불편해 한다”고 말해 더욱 웃음을 쏟게 만들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지난 8월 파일럿으로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선조들의 삶을 재연, 고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직업별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내용이다.

남희석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김주호 이상준 김동현 등 7명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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