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4℃

  • 강릉 24℃

  • 청주 24℃

  • 수원 21℃

  • 안동 2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5℃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3℃

  • 여수 22℃

  • 대구 26℃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19℃

장동민-유상무 “시청률 11% 넘으면 차 때려 부수겠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장동민-유상무 “시청률 11% 넘으면 차 때려 부수겠다”

등록 2013.12.17 14:11

김재범

  기자

사진 = 김동민 기자사진 = 김동민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 속 장동민과 유상무가 다소 과격한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 펍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응사’가 10%다. 우리라고 못할 것 없다”고 자신담을 표했다.

장동민은 “11%가 되면 유상무의 차를 망치로 때려 부수겠다”면서 “그 영상을 공개하겠다. 법적 책임은 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상무는 “난 그 차에 타서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며 공약을 선언했다.

특히 유상무는 “공약으로 ‘프리허그’가 많은 데 난 명동에서 ‘프리 따귀’를 해보겠다”며 한 가지 이색 공약을 더 공개하기도 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지난 8월 파일럿으로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선조들의 삶을 재연, 고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직업별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내용이다.

남희석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김주호 이상준 김동현 등 7명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