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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키즈쿠키 간식파티./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의 ‘닥터유 키즈쿠키’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파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인 맘스홀릭과 맘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신청자를 모집했다.
파티주제와 신청동기 등을 성실히 작성한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닥터유 키즈쿠키 3종이 담긴 기획선물세트와 생일파티 소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행사에 전국 100여 곳의 어린이집에 6만개(1200여명 분량)의 닥터유 키즈쿠키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지원된 닥터유 키즈쿠키는 총 3종으로, 강원도 범산목장 우유가 들어간 '청정목장 우유쿠키'와 전북 임실의 자연산 치즈가 함유된 '임실 치즈쿠키', 해남산 단호박으로 만든 '해남 단호박쿠키'를 사용했다.
2008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성장해온 닥터유 키즈쿠키는 지난해부터 국내 유아용 프리미엄 제과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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