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가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설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농우바이오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6.61%(1550원)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회사오너였던 고희선 명예회장(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지분을 상속받게 된 아들 고준호씨(31)가 100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지분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기자 one218@
2일 코스닥시장에서 농우바이오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6.61%(1550원)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회사오너였던 고희선 명예회장(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지분을 상속받게 된 아들 고준호씨(31)가 100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지분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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