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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애장품경매. 사진=한국반려동물협회
가수 이효리 애장품경매가 화제다.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한국반려동물협회와 함께 인기가수를 모아 스타애장품경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이효리, 포미닛 등이 제공한 애장품을 15일부터 19일까지 협회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경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익금 전부는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를 돕기 위해 기부된다. 500여 유기견 및 유기 애완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평강공주보호소는 후원금이 일정치 않아 어려운 운영을 반복하고 있다.
이효리 애장품경매. 사진=한국반려동물협회
이에 이효리는 한국반려동물협회와 인기가수를 모아 스타애장품경매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효리는 경매에 멕시칸더플백, 블룸로즈백, 쿠호셔츠 등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이효리 애장품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애장품경매, 꾸준한 선행 보기 좋네요” “이효리 애장품경매, 역시 이효리 답다” “이효리 애장품경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이효리 애장품경매, 이상순씨는 안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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