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26℃

  • 강릉 17℃

  • 청주 25℃

  • 수원 22℃

  • 안동 25℃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4℃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5℃

  • 부산 21℃

  • 제주 21℃

현대건설, 내달 1일 기술대전 개최

현대건설, 내달 1일 기술대전 개최

등록 2013.10.30 10:22

김지성

  기자

현대건설, 내달 1일 기술대전 개최 기사의 사진


현대건설은 내달 1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 서울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수현 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과 건설업계 관계자,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과 엔지니어를 초빙, 최신 기술동향을 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유망 건설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올해로 6회째인 기술대전에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 159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 이후 테크니컬 세션과 포스터 세션이 진행된다.

테크니컬 세션에서는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 그룹 구성원 중 한 명인 필립 해브스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박사 등 10여명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기술대전 수상작을 비롯해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주요 연구성과와 혁신대상 수상작 등이 전시된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는 “기술대전 진행 방식을 더 다양화할 방침이다. 해외 기업과 대학에서도 더 많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건설기술 논의의 장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