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톈진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북한 여자축구팀은 일본 팀을 2 대 0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중국을 1 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9일에는 대만을 7 대 0으로 대파했다.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경기는 북한, 중국, 일본, 대만이 출전해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김지성 기자 kjs@
중국 톈진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북한 여자축구팀은 일본 팀을 2 대 0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중국을 1 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9일에는 대만을 7 대 0으로 대파했다.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경기는 북한, 중국, 일본, 대만이 출전해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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