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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멀티숍 슈마커가 부산 기장군에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 단독으로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슈마커의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점은 하이 스트릿 3층(High Street)내 80평의 규모로 입점하였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슈즈들을 한눈에 쇼핑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슈마커는 오는 29일까지 독점 브랜드인 디젤, 짐리키, 박스프레쉬, 테바, 쿠쉬 등과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제품 대상으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5만원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률에서 추가 10% 할인과 함께 기프트 및 다양한 판촉물을 증정한다.
윤희중 슈마커 광고 홍보팀 과장은 “다양한 슈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오픈 당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다”라며 “부산 지역이 아시아 대표 쇼핑·관광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슈마커’가 국내 대표 슈즈 멀티숍으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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