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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 뭐보지···지상파 3사 추석특선영화 배정

올 추석연휴 뭐보지···지상파 3사 추석특선영화 배정

등록 2013.09.15 12:16

최재영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에도 지상파 3사들은 어김없이 추석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이번 추석은 주말이 겹쳐지면서 5일 동안 연휴라는 점에서 신작영화들이 대거 전파를 탄다.

MBC는 18일 새벽 12시40분에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11시20분 ‘마이이웨’등 신작을 편성했다. 또 20일 오후 10시40분에는 올해 개봉했던 ‘베를린’도 편성했다.

KBS2는 신작 영화와 한국 영화를 대거 방송한다. 18일 낮 12시10분에는 ‘코리아’와 오후 11시10분에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를 내보낸다.

20일 낮 12시10분에는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오후 11시에는 올해 상영했던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을 편성했다. 또 21일 오후 10시25분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도 방영한다.

SBS도 추석 연휴 동안 한국영화를 대거 방출한다. 17일 오후11시10분 ‘박수건달’을 시작으로 20일 새벽1시 ‘평양성’, 오전 10시40분 ‘파파로티’, 오후 11시 ‘도둑들’이 방송된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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