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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좌측 2번째)과 직원가족들이 서울 남산야외식물원에서 가을 맞이 남산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7일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남산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직원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참가자 300여명은 이날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넝쿨과 잡초를 제거하고 숲 전문가의 설명을 곁들여 남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005년부터 대림산업은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맑음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남산 정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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