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2013년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씨네포지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은 인사말하는 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 이장호 감독.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2013년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씨네포지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AFCI 씨네포지움)는 세계영상위원회(AFCI) 주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영화 및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1975년부터 미국을 포함한 서구 국가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영상위원회 총회가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총회 개최 유치를 위해 2010년 LA에서 열린 총회에서 2013년 총회 개최 의지를 밝히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2013년 세계영상위원회는 9월 29일(일)부터 10월 2일(수)까지 4일간 제천에서 열린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