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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株, 美 시리아 내전 개입 임박에 강세

[특징주]방산株, 美 시리아 내전 개입 임박에 강세

등록 2013.08.28 09:18

박지은

  기자

방위산업관련주가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동반 오름세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70원(3.78%)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휴니드(4.47%), 스페코(9.39%), 빅텍(7.49%) 등도 동반 강세다.

미국 NBC 등 현지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미국 등 서방의 시리아 공격이 빠르면 오는 29일(현지시간)께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리아에서는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사용한 화학무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의 내전 개입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 임박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떨어져 3578.52에 장을 마쳤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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