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대회’ 개최

등록 2013.08.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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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대회' 개최. 사진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9주에 걸쳐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사이버머니를 이용해 리스크 없이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고 수익률이 우수한 투자자는 상금도 받을 수 있다.

대회는 일반인리그와 대학생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인리그는 개인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리그는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받으며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 1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

각 리그 우승자에겐 최대 500만원, 2위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고 대학생리그 수익률 상위 3명에겐 상금과는 별도로 입사전형 시 서류전형을 우대한다.

그 밖에도 각 리그 선착순 참가자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회를 홍보하는 참가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대학생리그 최다인원 참가학과(동아리) 5팀에겐 수익률에 관계없이 20만원의 아카데미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하려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이보스터치(MTS), 대회 홈페이지(http://vts.daishin.co.kr/dsinvest/),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의투자시스템 등에서 모의투자 회원가입 및 참가신청을 하고 거래를 하면 된다.

정경엽 대신증권 온라인서비스부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하면 된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