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장수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폐지가 확정됐다.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현재 무릎팍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시험 방송한 스토리쇼 화수분이 결정돼 정규 방송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MBC 내부에선 ‘스토리쇼 화수분’ 작가진을 구성했으며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송한 이후 작가 팀을 만들었다는 건 정규 프로그램 방송을 위한 절차 중 하나로 보인다.
방송가에 따르면 ‘스토리쇼 화수분’은 9월 방송을 목표로 향후 기획 회의를 거쳐 정식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지난달 장혁 편 녹화 이후 3주간 녹화를 진행하지 않아 한때 폐지설이 돌기도 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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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 폐지 확정. 사진=MBC 무릎팍도사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현재 무릎팍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시험 방송한 스토리쇼 화수분이 결정돼 정규 방송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MBC 내부에선 ‘스토리쇼 화수분’ 작가진을 구성했으며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송한 이후 작가 팀을 만들었다는 건 정규 프로그램 방송을 위한 절차 중 하나로 보인다.
방송가에 따르면 ‘스토리쇼 화수분’은 9월 방송을 목표로 향후 기획 회의를 거쳐 정식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지난달 장혁 편 녹화 이후 3주간 녹화를 진행하지 않아 한때 폐지설이 돌기도 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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