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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마이스터, 무더위 속 열린 안산밸리락페스티벌 꽁꽁 얼려

예거마이스터, 무더위 속 열린 안산밸리락페스티벌 꽁꽁 얼려

등록 2013.07.30 11:33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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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허브 리큐르 브랜드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 번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콘으로 그 입지를 다졌다.

시원한 ‘아이스 콜드 샷’ 한 잔과 음악이면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예거마이스터는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란 이름에 걸맞게 요즘 가장 쿨한 뮤지션으로 각광 받는 솔루션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HURTS, 이디오테잎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션들과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예거를 외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예거마이스터는 시원한 ‘아이스 콜드 풀’을 운영해 페스티벌 안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불볕 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은 모두 뛰어들어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10여 명이 하나의 그룹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하는 ‘스트롱거 본드 존’과 똑같은 문구를 적어 넣은 스티커를 3명 이상의 친구들과 붙이고 오면 사은품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운영해 현장의 참가자들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예거마이스터 코리아의 이승철 지사장은 “젊은이들의 열정이 한껏 녹아있는 뜨거운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파티 드링크로 제격인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을 알리고 예거마이스터만의 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콘답게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예거마이스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거마이스터는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으며 영하 15도 정도로 얼려서 가장 쿨 한 상태로 즐겼을 때 가장 매력적인 술이다.

국내에서는 각종 뮤직페스티벌과 클럽 파티 및 인디 문화를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젊은이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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