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7℃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22℃

  • 청주 17℃

  • 수원 17℃

  • 안동 1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5℃

  • 전주 17℃

  • 광주 14℃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9℃

마세라티-제냐, 요트 콜라보레이션 발표

마세라티-제냐, 요트 콜라보레이션 발표

등록 2013.07.15 11:21

윤경현

  기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지난 1일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마세라티가 이노베이션, 컨템포러리 스타일 그리고 최상의 퍼포먼스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잇따라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 사진=마세라티 제공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 사진=마세라티 제공


이날 제냐와 마세라티는 제냐 그룹의 CEO질도 제냐, 피아트의 사장인 존 엘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가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모험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바로 47회 트랜스팩 레이스(Transpac Race)에 참가하는 솔비니가 이끄는 마세라티 요트 팀 ‘VOR 70 마세라티’의 유니폼을 제냐스포츠가 제작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 여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존 엘칸, 지오바니 솔디니를 비롯한 마세라티 요트팀은 제냐스포츠의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제냐스포츠의 캡슐 컬렉션은 2014년 SS 시즌 출시될 예정이며, 전세계 주요 에르메네질도 제냐 글로벌 스토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