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 2전이 오는 1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내 F1 카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전에서는 이민철, 김정태, 김학겸 선수 등이 한조를 이룬 ‘피노-퍼플’ 팀이 우승했다. 이번 제 2전 내구 레이스에는 지난 1전에서 2위를 차지한 ‘고스트스피드’ 레이싱 팀은 박준빈 선수를 앞세우고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전 우승팀인 ‘피노-퍼플’팀 또한 포디엄을 노리고 있다.
특히 ‘MBC 카센터’팀은 지상파 MBC 스포츠제작국에서 제작방영중인 ‘카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이 참가해 모터스포츠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며 내구 레이스 출전과 함께 경기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 2전부터 ‘야마하 SL 컵’ 클래스가 신설되어 125cc 이하 모든 엔진이 출전할 수 있는 내구 레이스와 ROK 엔진과 야마하(YAMAHA) 엔진으로 구성된 원 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진행되며 개막전에 이어 미니모토 시범경기도 열린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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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리아오픈 카트 내구레이스(KOKER). 사진=코리아오픈 카트 내구레이스 제공
지난 1전에서는 이민철, 김정태, 김학겸 선수 등이 한조를 이룬 ‘피노-퍼플’ 팀이 우승했다. 이번 제 2전 내구 레이스에는 지난 1전에서 2위를 차지한 ‘고스트스피드’ 레이싱 팀은 박준빈 선수를 앞세우고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전 우승팀인 ‘피노-퍼플’팀 또한 포디엄을 노리고 있다.
특히 ‘MBC 카센터’팀은 지상파 MBC 스포츠제작국에서 제작방영중인 ‘카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이 참가해 모터스포츠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며 내구 레이스 출전과 함께 경기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 2전부터 ‘야마하 SL 컵’ 클래스가 신설되어 125cc 이하 모든 엔진이 출전할 수 있는 내구 레이스와 ROK 엔진과 야마하(YAMAHA) 엔진으로 구성된 원 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진행되며 개막전에 이어 미니모토 시범경기도 열린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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