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한게임은 1일부터 ‘이너월드’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결과 일주일 만에 참여자수 6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게임)
NHN 한게임의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가 출시 전부터 뜨겁다.
NHN한게임은 1일부터 ‘이너월드’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결과 일주일 만에 참여자수 6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너월드’는 다수의 게임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개발력을 보여준 소프트맥스에서 만든 게임으로 PC패키지 명작 ‘창세기전’을 만든 개발진들이 참여했다.
한게임에 따르면 당초 10일까지 5만명 모집이 목표였으나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열기에 따라 총 모집 인원을 10만명으로 확대하게 됐다.
기존TCG와 달리 RPG를 기반으로 차별화 해 공식 카페에는 벌써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컨셉, 콘텐츠에 대한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게임 관계자는 “‘이너월드’는 카드를 소재로 한 RPG로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성장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 된 게임성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소프트맥스명작 게임들의 인기 캐릭터들도 지속적으로 카드로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이너월드’ 공식카페에서 S~B등급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크리스탈’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