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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 대체 어디까지 추락할까···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무릎팍 도사' 대체 어디까지 추락할까···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등록 2013.07.05 08:51

김재범

  기자

'무릎팍 도사' 대체 어디까지 추락할까···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기사의 사진

박지성 효과는 없었다. ‘무릎팍 도사’가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강수를 뒀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에 머물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5.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6.0%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박씨가 아들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아들의 네덜란드 생활 당시 축구를 포기하려 했던 사연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8.6%,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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