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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상남자에서 꽃미남으로 ‘반전매력’ 눈길

‘무정도시’ 정경호, 상남자에서 꽃미남으로 ‘반전매력’ 눈길

등록 2013.05.30 11:23

노규민

  기자

정경호. 사진제공=그라치아정경호. 사진제공=그라치아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상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흔든 정경호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정경호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 ‘느와르’ 장르인 ‘무정도시’에서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거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상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30일 공개된 ‘그라치아’ 화보 속 정경호는 레이스 소재의 톱에 화이트 쇼트 팬츠를 입은 채 ‘꽃미남’의 이미지로 변신, 또 다른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사진제공=그라치아정경호. 사진제공=그라치아


정경호는 ‘그라치아’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서 ‘무정도시’의 이정효 감독님 전작이었던 ‘로맨스가 필요해’를 봤다. 너무 재미있어서 수소문 끝에 감독님을 일부러 소개 받았다”고 ‘무정도시’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또 평소 즐겨 마시던 술까지 끊어가며 새 드라마에 들어가는 각오 등을 밝혔다.

한편 정경호가 제대 후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 ‘롤러코스터’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연출한 작품이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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