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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측 “어머니·동생 발언 대응 안해”

장윤정 측 “어머니·동생 발언 대응 안해”

등록 2013.05.23 17:46

노규민

  기자

SBS 방송화면 /tvN 방송화면SBS 방송화면 /tvN 방송화면


가수 장윤정 측이 어머니와 동생의 인터뷰와 관련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오전 방송된 tvN ‘E뉴스’ 에서는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해 착잡한 심경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경영 씨는 자신의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윤정 에게 맞서 “(누나가) 자기 자산을 늘리려다 생긴 빚이다”고 대응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 돼 안타깝다.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난 괜찮지만 왜 자기 동생한테까지 그랬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고 원망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장윤정은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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