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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창조경제는 거대자본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창조경제는 거대자본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등록 2013.05.15 10:09

수정 2013.05.16 10:19

최재영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창조경제’는 자본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창조경제를 위해서는 많은 자본이 들어간다는 인식이 늘고 있는 것에 따른 해명으로 풀이된다.

신 위원장은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간담회에 참서해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시애가 요구하는 ‘창조경제’는 기존 틀에서 거대 자본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도전정신, 혁신적 소프트웨어가 융합될 때 비로소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창업’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하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바로 숭실대 창업보육센터였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앞서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기업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여성기업을 만났다”고 전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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