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소속 7개 기업 여성CEO와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15일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경남에 위치한 여성차업보육(BI)센터를 방문해 이민재 협회장과 여성기업인 대표와 여성 예비창업자들과 만났다”며 “이날 자리에서 여성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과 은행연합회 부회장, 기업은행 부행장,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여성기업인 만이 갖고 있는 섬세함과 유연함, 그리고 헌신적인 자세는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또 다른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경제인협회는 금융위에 5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저소득층 여성가장을 위한 생계형 창업자금 지원과 여성기업 전용 금융펀드와 자금지원, 여성기업 전용 패스트트랙(Fast Track)금융지원, 전자결제제도(B2B)와 중도상환수수료 문제점 개선, 여성기업인 대상 금융아카데미 지원 등이다.
신 위원장은 협회 건의에 대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기업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또 여성기업 신용보증 우대조치에 대한 실효성을 점검하고 여성금융 아카데미 개설을 적극 직원하기로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금융위는 15일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경남에 위치한 여성차업보육(BI)센터를 방문해 이민재 협회장과 여성기업인 대표와 여성 예비창업자들과 만났다”며 “이날 자리에서 여성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과 은행연합회 부회장, 기업은행 부행장,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여성기업인 만이 갖고 있는 섬세함과 유연함, 그리고 헌신적인 자세는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또 다른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경제인협회는 금융위에 5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저소득층 여성가장을 위한 생계형 창업자금 지원과 여성기업 전용 금융펀드와 자금지원, 여성기업 전용 패스트트랙(Fast Track)금융지원, 전자결제제도(B2B)와 중도상환수수료 문제점 개선, 여성기업인 대상 금융아카데미 지원 등이다.
신 위원장은 협회 건의에 대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기업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또 여성기업 신용보증 우대조치에 대한 실효성을 점검하고 여성금융 아카데미 개설을 적극 직원하기로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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