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 95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문위원회는 거대공공·녹색자원·첨단융합·주력기간·생명복지 등 5대 기술분야별로 구성되며 기술적 측면에서 정부 R&D사업을 검토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워크샵·전문위 수시회의·소위원회·사업설명회 등의 활동을 통해 R&D 사업에 대한 이슈를 발굴하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 규모의 적절성, 유사·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 배분·조정 효율화안을 제시한다.
전문위원수를 기존 65명에서 95명으로 대폭 확대해 기술분야별 전문가 검토에 있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현장의 의견 수렴을 확대시켰다.
미래부는 오는 10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체계와 업무절차 및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투자방향을 소개하고 전문위원회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전문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심의를 위한 예비검토를 5월 중순부터 착수해 6월 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말까지 주요 R&D 예산에 대한 배분·조정(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전문위원회는 거대공공·녹색자원·첨단융합·주력기간·생명복지 등 5대 기술분야별로 구성되며 기술적 측면에서 정부 R&D사업을 검토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워크샵·전문위 수시회의·소위원회·사업설명회 등의 활동을 통해 R&D 사업에 대한 이슈를 발굴하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 규모의 적절성, 유사·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 배분·조정 효율화안을 제시한다.
전문위원수를 기존 65명에서 95명으로 대폭 확대해 기술분야별 전문가 검토에 있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현장의 의견 수렴을 확대시켰다.
미래부는 오는 10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체계와 업무절차 및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투자방향을 소개하고 전문위원회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전문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심의를 위한 예비검토를 5월 중순부터 착수해 6월 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말까지 주요 R&D 예산에 대한 배분·조정(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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