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짜증 없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주목

등록 2013.04.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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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직장인들에게 회사 근처로 집을 얻기란 어려운 숙제다. 출퇴근 스트레스는 높지만 막상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3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47%가 대중교통 출퇴근이 직장생활 중 가장 서럽다고 답했다. ‘직장이 멀어서 독립 해야 했다’는 답도 57.7%에 달했다.

탕정산업단지 종사자라면 이런 고민을 덜어줄 방법이 있다. 그 대안은 인접한 지역에 들어서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이 단지는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직선거리로 3.4km에 있으며, 백석산업단지와 천안산업단지가 차로 10분 거리다.

특히 천안과 아산을 잇는 628 지방도로는 천안에서 탕정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이런 출퇴근 고민을 덜 수 있어 이 일대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다.

실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올해 천안·아산지역에서 분양한 다른 사업장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됐다.

특히 상반기 분양 예정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까지 포함해 총 30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내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계약은 내달 1일부터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