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로 특급호텔숙박에 해외여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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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당일치기 부산-대마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부산 특급호텔 숙박과 대마도 왕복승선권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마도 패키지 주요상품은 ‘토요코인호텔+2인 당일 왕복승선권(12만5000원~)’, ‘부산코모도호텔+2인 당일 왕복승선권(17만8000원~)’, ‘스테이세븐부산+2인 당일 왕복승선권(13만3000원~)’등이다.
1인 기준 평일 4~5만원대, 주말 20만원대에 달하는 대마도 왕복승선권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이다.
이기황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부 본부장은 “대마도는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자 당일치기 해외여행과 면세쇼핑이 가능해 관광객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며 “인터파크투어의 부산-대마도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고도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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