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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신' 이현승 기상캐스터, 박준수 앵커와 열애

'날씨 여신' 이현승 기상캐스터, 박준수 앵커와 열애

등록 2013.04.04 17:53

노규민

  기자

박준수-이현승 열애. 이현승 트위터박준수-이현승 열애. 이현승 트위터


연합뉴스TV 앵커 박준수(28)와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28)이 열애 중이다.

4일 한 매체는 ‘박준수와 이현승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말을 인용해 “교제 중이다.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 TOP9에 올랐다. 이후 MBC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 연합뉴스TV ‘뉴스Y’ 에서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현승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발탁됐다.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 등에서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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