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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조경아 ‘노출사고’ 해명, 옆모습 체크하지 못 했단 말에···

기상캐스터 조경아 ‘노출사고’ 해명, 옆모습 체크하지 못 했단 말에···

등록 2013.03.26 14:19

노규민

  기자

조경아 키상캐스터. SBS '날씨와 생활' 방송화면 캡처조경아 키상캐스터. SBS '날씨와 생활' 방송화면 캡처


SBS 기상캐스터 조경아가 노출사고와 관련, 해명 글을 게재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의 아찔한 노출사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날씨와 생활’에서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살구색 블라우스에 하얀색 스커트를 매치, 비교적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옆으로 선 장면에서 벌어진 단추 틈 사이로 속살이 노출 돼 ‘노출사고’ 논란으로 까지 점화된 것.

해당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면서 조경아 기상캐스터 ‘노출’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옆모습까지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할 일? 논란거리도 아니죠. 실수인데”, “방송에 열중 하느랴 몰랐던 건데 왜 그러죠?”, “조경아 캐스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어이없는 실수 아쉽다” 등 뜻하지 않은 노출사고에 당황했을 조경아 기상캐스터를 위로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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