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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비키 미투데이
걸그룹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22일 비키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비키가 4월 부터 JTBC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합니다. 9시에 모두 모두 채널 고정 할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비키를 JTBC ‘뉴스9’ 기상캐스터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JTBC 뉴스제작부 박성우 PD는 “지상파 뉴스와는 다른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비키 영입을 논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기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TBC 측은 “기존의 기상캐스터들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재밌는 기상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키는 4월부터 JTBC의 메인뉴스인 ‘JTBC 뉴스 9’를 통해 시청자에게 날씨 정보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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