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6일부터 7일까지 신입사원 30여명이 강원도 오대산에서 무박종주 야간 행군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야간행군은 6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오대산 휴게소에서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33.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야간행군을 마친 한 신입사원은 “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는 무척 힘들었지만 마치고 나니 성취감과 희열이 느껴졌다”며 “하조대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열정적인 사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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