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21일 JFC가 기술평가시스템(KTRS)과 운영시스템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기보 본점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는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시스템에서부터 구축기간, 비용, 조직운영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11년 11월 스웨덴, 영국 등 5개국 기술혁신지원기관 사절단도 기술평가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해 기보를 찾은 바 있다.
또 작년 11월에는 기보가 유럽위원회(EC) 산하 혁신연합포럼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총회의 기조발표자로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JFC는 일본 재무성 산하의 정책금융기관이다. 보증잔액 30조엔 규모의 신용보증협회(보증기관)에 대한 신용보험(재보증 업무)과 신용보증협회의 기본재산, 유동성 확충을 위해 저리자금을 공급한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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