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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
설 귀성길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서해안 고속도로 아직은 정체구간이 적어 도착시간이 적은 편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금천나들목에서 목포나들목까지 총 5시간이 걸린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초나들목을 기준으로 목포나들목까지 4시간50분이 소요된다.
정체구간은 매송과 비봉, 발안 서평택요금소에서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 진입을 조절 중이다.
목포방향으로는 순산터널부근과 비봉부근에서 14km 정체됐다. 경기 화성 부근과 발안 부근에서 9km 밀려있고 서평택분기점부근과 서해대교 부근 12km, 해미부근 2km 정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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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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