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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고 싶은 어깨 1위, 박유천ⓒ 뉴스웨이 DB
JYJ 박유천이 '기대고 싶은 직각 어깨 소유남'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5일 부터 22일 까지 '기대고 싶은 직각 어깨를 소유한 남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박유천이 총 64,820표 중 32,186표(49.7%)의 지지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반듯하게 벌어진 넓은 어깨로 '직각어깨'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 박유천은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정장, 코트, 캐주얼 의상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박유천의 뒤를 이어 가수 비가 29,036(44.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수영선수 박태환이 826(1.3%)표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이민호, 김수현, 소지섭 등도 이름을 올렸다.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박유천, 당연하지!",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박유천, 한 번만 기댈게요~",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진짜 한 번만 안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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