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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철 기자
등록 :
2020-10-18 10:48

빅히트 주가 부진에도…공모주 줄상장 대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기념식.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2020.10.15. 사진공동취재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예상외로 부진했지만 여전히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은 줄줄이 대기중이라 공모주 열풍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코스피 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수요 예측과 일반 청약 일정을 확정한 기업은 18곳이다.

바이브컴퍼니가 오는 19∼20일에, 위드텍과 센코가 20∼21일에 각각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미 일반 청약을 마친 피플바이오는 오는 1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미코바이오메드도 22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11월에는 교촌에프앤비와 명신산업이 코스피 시장에 진입한다. 각각 11월 3∼4일, 11월 12∼13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티앤엘, 소룩스, 포인트모바일, 클리노믹스, 알체라, 모비릭스, 고바이오랩, 네패스아크, 퀀타매트릭스, 하나기술, 제일전기공업 등도 11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폭락한 증시가 회복하고 공모주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올 하반기 들어 신규 상장 기업이 부쩍 늘었다.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 46곳 중 74%(34곳)이 3분기에 상장했다. 상장 관련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업체도 수십곳이다.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기록이 수차례 경신되는 등 기업공개(IPO) 열풍이 불었지만 상장 후 주가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초 이후 상장한 새내기 공모주 11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 파나시아는 지난달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후 상장을 철회하기도 했다.

특히 하반기 IPO 최대어로 꼽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자 공모주 시장에도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도 최근 공모주 투자 열기를 고려하면 빅히트가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로 이어진 상한가 행진을 이을 만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빅히트 상장을 기점으로 이제 올해 공모주 열풍이 ‘끝물’ 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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