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발급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 연결하는 고객(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에게는 24개월간 유·무선 통신비를 매달 5000원까지 환급한다. 2년 간 최대 12만원을 아낄 수 있다.
이 혜택은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또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겐 전월 사용한 KT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4만원까지 돌려준다.
아울러 케이뱅크 계좌로 KT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 신청해도 5개월 간 월 2000원씩 최대 1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케이뱅크에 새로 계좌를 여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제휴 시너지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주주, 그룹사와의 제휴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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