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올100자문센터’는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금융(재무설계)전문가 등 자산관리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종합금융상담·세무상담·부동산 상담·은퇴설계 등 전국의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행은 조직 개편과 맞물려 전국에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대면상담과 화상시스템을 통한 원격상담으로 상담의 적시성을 높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서울관내 WM특화점포 4개를 시범운영 후 이를 점차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해 고객자산관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NH 올100자문센터의 WM전문역을 주축으로 농협은행 이용자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자산관리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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