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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금속소재산업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 개최

전남테크노파크, 금속소재산업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 개최

등록 2020.02.13 16:18

오영주

  기자

정부 주요부처 2020년 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 공유

전남테크노파크가 11일 신소재센터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가 11일 신소재센터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금속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신소재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비피시㈜ 정현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속기업 6개사 임직원 및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포함한 정부 주요부처의 2020년 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업현장의 기술개발 수요와 애로사항에 대해 학․연․관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월 2회 정도의 정례 미팅을 통해 지속적인 금속소재산업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금속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금속소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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